은퇴하고 나니 하루가 참,, 길더라구요.처음엔 그냥 시간 때우는 용도로 시작했어요.
근데 하다 보니 이게 생각보다 재미가 있더라구요.
컴퓨터도 느리고 손도 좀 서툴지만그렇게 한 달, 두 달 지나니어느새 150만원이 들어왔네요.
돈도 돈이지만 아직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게 참 기분이 좋아요,,이 나이에 이런 재미가 생길 줄은 몰랐어요.
시니어도 할수있답니다. 새로운 길이 열린 기분이에요.^^